24/5/23
할렐루야
기도 하고 간증 시작 하겠습니다.
모든 열방이 주볼 때 까지 쉬지 않으시는 주님 주님의 소원인 세상에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것인데 그 일에 동참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브리즈번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과 함께 많은 것들을 깨닫고 내려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은혜를 온전히 흘려보낼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간증을 통해서 오직 주님만 높임 받기를 사모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자 목녀 여러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브리즈번을 잠깐 3일 갔다왔는데, 방주교회가 그립고, 목원들이 그립고, 목사님과 사모님, 목자 목녀분들이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브리즈번 평신도 세미나를 가고 보고 느낀 것을 과감 없이 이야기 하겠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기섭 브라더랑 찍은 사진)
우선 평신도 세미나를 가게된 동기
저는 이미 평신도 세미나를 2년 전에 다녀온 대행목자로 이번 평신도 세미나는 사실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치만 만약 가야 된다고 하면, 우리 세일목장 중 목원이 처음 가게 된다면 따라갈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차에 우리 기섭권찰님이 간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며 같이 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같다온 저로써 큰 기대가 없엇지만, 그럴 수록 더 빡세게 기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가기전 2달에 저는 기도 🙏해야 겠다는 다짐과 함께.. 아침, 점심 금식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신기하게 살이 찌기는 했지만, 평세 가기 전 마지막 주는 세일목장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없는 동안에 우리 슬기목녀님이 혼자 목장을 열어야 된다는 생각에 마지막 주는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기도를 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기섭권찰님과 가는 브리즈번 평신도 세미나가 점점 기대가 되기 시작하며, 막상 갈 때가 되니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되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도착 하고 나서 깨달았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브리즈번에 도착하고, 밷엘 교회까지 잘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과 교인분들과 참가자 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참 감사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참석한 인원 중 30몇 명 중에서 20명이 넘게 멜번에서 온 것이였습니다.(디모데 교회, 호산나 교회, 담없는 교회 등등)
멜번땅에 많은 교회들이 가정교회로 전환하려는 하나님의 열심이 느껴져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다른 멜번 교회 목사님들께서 교회 리더분들을 보내셨습니다. 그 분들은 많은 질문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예를 들면 “정말로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를 할 수 있을까?, 이걸 하게 되면 지금의 삶도 힘든데 더 힘들지 않을까? 왜 하는 걸까 ? 등등.. 많은 질문들을 안고 오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년전 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질문들과 궁금증을 안고 평신도 세미나에 왔던 것이 오버랩 되며..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자로 섬긴지 1년 반이 된 지금 하나님의 축복으로 저 또한 그 때와 많이 변했으며, 믿음과 신앙이 깊어진 것을 느낄 수 있어 가정교회로 빠르게 전환하신 우리 허민 목사님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감사했던 부분중에 하나는 호산나교회의 성도분 중에서 중국어로 동시통역이 가능한 성도분에 도움으로 중국 분들도 함께 한 7명~8명 정도 같이 오시며 수업을 같이 들었습니다.
또한 먼 곳 피지에서 부터 브리즈번 이 세미나를 참석 하기 위해 오신 🇨🇳중국분들을 보며 가정교회가 궁금하며, 정말 많은 질문들을 안고 오신 그들의 마음이 느껴지며, 제 마음이 뭉클 하였습니다.
(중국분들 사진을 보며)
이분들이 먼 피지에서 오셨던 중국 분들입니다.
아마 목장을 이미 하고 계신 분들 이셨던 거 같습니다. 앞에 나오셔서 질문지에 나와있는 질문에 답을해야하는데, 그것과 상관없는 목원들의 이야기를 중국말로 하셨습니다. (얼마나 답답 하셨으면..) 잘 알아 듣지는 못했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는 느낌으로 알았습니다.
저희가 갔던 날 브리즈번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점심도 어찌나 맛있게 섬겨주셨던지 배불리 먹고, 수업을 시작 하며 벅차오르는 감동과 함께 우리 기섭권찰님이 마음과 귀가 열리기를 기도하며 졸았습니다.
초반 1시간은 어찌나 그렇게 졸립던지.. 사도 바울이 무릎을 치는 것같이 치고 꼬집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그날 새벽 3시부터 일어나 비행기를 타고 왔었고 한번 들었던 내용이라 졸음참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서상기 목사님의 사진)
하지만 졸음도 잠시
서상기 목사님의 얼굴을 보니, 더이상 졸릴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 강의를 들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뜻인 영혼 구원해 제자 삶아야 된다는 강한 열정과 함께 가르치시는 모습을 보며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수업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씀 중 하나는
더 이상 교회가 본질을 잃어버리고, 영혼 구원해 제자 삶는 예수님의 유언과도 같은 말씀을 저버린채.. 가서 제자 삶는 것이 아니라 오라 중심의 교회가 되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예를 들어 )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 쪽 주머니로 가는 듯한.. 교인채우기는 하늘나라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라고 말씀하신게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가서 영혼 구원해 제자 삶겠다 예수님의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유언 같은 말씀으로 시작한 저희 목장이 오히려 그 본질을 잃어버린 채 VIP에 대하여 집중하지 못하고 목장을 섬기지 않았는가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눅15:7, 새번역]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눅15:10, 새번역]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해 제자 삶는 목사님의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이 보이기 시작 하며 영혼 구원해 제자 삶는 그 마태복음 말씀이 제 심령에 가운데 깊숙히 들어왔습니다. 그 이후에 더 이상 졸립지 않았으며 그 이후 부터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첫번째 제 귀에 들려오는 것은 다시보는 가정교회 삼축 이었습니다.
(삼축그림)
저는 처음 목장을 시작하기 전 들었던 삼축의 내용은 그냥 보시는 거와 같이 3개의 막대사탕 이였습니다. 빨간맛, 초록색맛, 주황샛맛.. 단순하게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목장을 어느정도 섬기며, 알고있는 상태에서 들으니 그동안 최영기목사님과 더불어 가정교회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삼축과 4기둥 하셨는지 알거 같았으며, 우리 목장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 였는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삼축의 설명을 다시 듣게 되면서 주님께서 은혜로 저희 목장에 부족한 부분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저희 세일목장은 결정적으로 제가 간과하고 많이 부족했었던 것은 의지적으로 결단해야하는 연합예배 있었습니다.
연합예배에서 깨닳은 것을 결단으로 나아가며 목원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 결단 하며 나아가는 길을 만들고 결단 할수 있는 목장문화를 만들어 주었어야 했는데
저부터 주일 예배를 목장에서 설교요약 정도로만 생각하며 지내왔던 것들을 꺠닫게 해주셨습니다. 믿음은 결단의 연속이라고 간증까지 했던 저로써는 상당한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또한
목장에서는 절대로 코치 하지말아라. 라는 말씀이 들었을 때는 너무 찔렸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간증은 말할 수 있다길래..
목장에서 간증으로 코치를 하며 말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간증이 있었고, 설득할 자신이 있었기에 그랬던 것같습니다. 제가 바랬고 원했던 것은 저의 간증을 듣고, 목원들이 더 잘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리라 생각하며 말을 많이 했다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목장에서 목원들에게 더 진솔한 나눔 보다는… 말문이 막히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목장은 정을 터치하는 부분임을 다시한번 배웠습니다.
또 인상 깊게 들었던 것은 긴 순교였습니다.
자기를 매일 부인하고 살아가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희생하며 사는 삶이 긴 순교 라고 말씀하시며 그것이 목자, 목녀의 삶 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희생과 섬김 없이는 믿음의 성장이 있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목장을 어느정도 섬기면서 다시 듣는 가정교회 삼축 시간은 저에게 어느 바퀴가 잘 안굴러가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어서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드디어 평신도 세미나의 꽃 목장 탐방 시간이 왔었습니다.
(목장사진)
저는 유명한 목자님이 섬기시는 체첸목장 탐방을 하며 저는 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까지 세일목장을 섬기며, 잘한다는 칭찬만 들었던 저는 사실 교만으로 가득 찼있었다는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았습니다.
교만이 가득했던 저의 모습을 알려주시며 저로 하여금 작게 만들어 주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체첸목장의 목자 목녀 분들의 세심한 배려로 목장분위기를 아주 편안하게 만드시며, 삶 나눔을 할때 목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 가족보다도 더 속안에 있는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저는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체첸 목장참관을 하며 느낀점과 노트테이킹 했던 것을 읽어 보겠습니다.
아 !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신다. 세일목장에서 정말 필요했던건 주일 예배를 통해서 짧게 나마 느낀 것들을 이야기 하는 의지적 결단이 없었구나.. 이것의 적용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힘들었던 목원을 위해서 진정으로 목원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목자목녀, 자신이 잘낫다 코치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그들의 슬픔에 동감하며 위로해 주는 모습을 보았다. 또한 그 삶 나눔 모습속에 목원들이 회복이 되는 것을 느끼며 같이 울고 같이 웃는.. 모습들에서 작은 천국의 느낌을 받았다.
세일목장의 분위기 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 속 깊은 나눔과 이야기들을 통해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삼축) 깊은 나눔을 통해 감정적인 터치가 목장에서 이루진다. 할렐루야
목장에서는 감정 터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목장은 목원들의 감정을 서로 나누며 치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목자와 목녀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려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모든 목원들이 다른 목원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들어주며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 참 부럽다.
우리 목원들에게 참 미안하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지 못한 것이…
목장에서 충분한 목원들의 감정적인 부분을 터치하지 못하면 목장이 아닌 또 다른 만남과 시간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하는 시간이 또 필요하다는 것을 느낌.
목자로써 시간을 컨틀로 하려고 하는 것 보다.. 목장은 재미있으면 된다.. 시간과 순서의 부담감에서 벗어나자. 하나님께 맡기며 오래참자.
체첸 목장을 탐방하며 깨달았던 것은 목장에서 속 깊은 나눔을 통해서 목원들의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며, 깊은 나눔을 하기 까지 목자 목녀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과 수고가 있어야 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원들이 이야기를 나눌때 목자 목녀님이 이야기를 끝까지 기다려주며, 오래 참으시며 목원들이 이야기를 끝날 때 까지 잘 기다려 주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습니다. 저의 부족한 모습을 보게 해주시며 깨닫는 은혜까지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 주일연합예배에서는 하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천국잔치를 보았습니다. 우리 방주교회가 가려는 그 길, 그 행복한 길을 저에게 미리 보여주셨던거 같습니다. 제가 갔던 연합예배에서는 세례식 3명 과 목자 임명식 1명이 있었습니다.
먼저 목자가 임명되면서 간증을 했던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장에서 어떻게 느꼈고, 어떤 계기로 목자로써 섬기시게 되었는지 잘 말씀해 주셔서 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목자임명식 영상)
저는 이 목자님의 간증을 들으며, 목장탐방과 평세수업에서 제가 깨달았던 목장이 해야할 될 것이 무엇이였는지 다시 한번 컨펌 받게 되었습니다.
(목자임명 선물영상)
그리고 이 영상은 목자로 임명 받고, 목사님에게 선물을 받는 장면인데, 교회에서 소정의 위로금과 책을 주는 장면입니다.
(목자임명 선물영상)
그리고 마지막 영상은 “축복의 시간” 이라는 것을 통해 세례 받은 목원 분들과 목자로 임명 받은 사람이 앞에 서며 축하 받는 장면 입니다. 잘 보시면 누구가 세례받은 목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축복의 시간 영상)
이 축복의 시간 영상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드셨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축복의 시간“을 맨 앞에서 보았습니다. 보는 내내 저는 눈물이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셨던 거 같습니다. 하늘에서는 천국 잔치가 열리며, 그곳에 하늘이 열리며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위해 마음 아파하셨던 아버지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기 까지, 목자로 목녀로 섬기겠다 결단하기 까지 뒤에서 목자 목녀 분들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였는지… 목자로 섬기는 저는 알거 같았습니다.
또한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습을 보며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이 들며, 제가 한등치 하는데 거기 맨 앞줄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있었던 모습을 지금 생각하면, 참 웃긴 모습일거 같지만.. 이 은혜를 우리 방주교회에게 전해야 겠다는 사명으로 콧물 눈물 흘리며 영상을 찍었습니다. ㅎㅎ
우리 방주교회도 머지않아 이러한 시간을 맞이 할 텐데, 우리가 기도 했던 VIP가 침례를 받으며 나오고, 목자로 헌신하겠다 임명 받으며 나아올때 그 말할 수 없는 천국의 기쁨을 누릴 것 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상기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깨달았던 부분과 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말씀드리고 이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주보사진)
주보가 이뻐서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이 주보 앞에 정중앙 교회의 비전마져도 영혼 구원해 제자 삶는 말씀이 있습니다. 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성도들이 한 영혼을 살리겠다는 열정과 마음이 그들의 심령 가운데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상기 목사님이 다음달 이면 브리즈번 벧엘 교회에서 은퇴를 하십니다.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하는 유언처럼 그 목사님도 이 교회에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싶다고 설교시간에 말씀하시는 것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또한 예수님과 같이 [마28:19-20, 새번역]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본문 말씀과 함께 한번 더 그 교회에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목사님이 지금 까지 사역 하시면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영혼 구원해 제자 삼는 것을 더 강조하며 나아갔으면 하는 그 말씀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방주교회 목자 목녀 그리고 성도 여러분.
VIP가 연합예배에 나올 때 까지 평균 2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저와 같이 살아가기위해 일도 해야하며, 사역까지 해야하는 평신도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며 저는 기도로 주님이 붙여 주시는 VIP에 온 마음과 힘을 쏟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 혼자만에 기도와 에너지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 멜번 방주교회의 공동체 안에서 간절한 기도로 같이 동역하며 각각의 목장들이 하나의 소원을 바라보며 집중해 나아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머지 않아, 우리 방주교회도 마지막 영상에서 보았던 “축복의 시간” 이라는 하늘나라의 잔치를 누리며 풍성한 열매 맺는 삶으로 인도 되어지기를 축복하며,
오늘도 한알에 씨앗을 심기위해 수고하며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