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저는 이번 확신의 삶을 수료자 Hamilton 목장의 이호석 목자입니다 .
확신의 삶을 통하여 저의 삶에 변화되어진 일들을 간증하고자 합니다.
확신의 삶을 하기 전에 저의 모습은 삶의 방향성에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영주권에 필요한 영어시험을 보고 있었는데 계속된 실패 때문이였습니다. 시험을 한 번 한 번 실패 할 때 마다 주어지는 좌절감과 죄책감이 저를 사로 잡고 있었습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도 너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이 생각나지만 확신한 믿음을 갖기 보다는 그냥 버터오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확신의 삶 공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확신의 삶 공부 숙제 중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는게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할 때 마다 내 안에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며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영어공부가 집중이 되며, 공부가 잘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삶 공부 수업중 송00 목자님께서 간증을 하셨는데 빌립보서 4장 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빌4:6, 새번역)의 말씀이 임하여서 평안이 임하였고, 확신을 가지게 됨으로서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되었다라는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나도 평안이 임했으면 좋겠다 하였습니다. 그 후 2주 후에 시험을 통과하게 되었고, 그리고 어느 날 수요예배 누워서 전에 잠시 차에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모든 염려가 사라지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제 마음에 가득함을 경험케 되었습니다.
이 후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는 습관이 생겨서 기도 할 때 마다 응답되는 일들을 삶에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삶 공부를 통해서 가장 감사한 것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며, 지금도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복된 시간이였습니다. 현재의 환경에서 오는 막막함이나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되었고, 삶에서도 문제에 직면 했을 때 차분히 해결해 나가게 되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말씀처럼 지금도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에 약속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확신하는 삶으로 살아가게 되는 복된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묵상하는 말씀을 읽고 간증을 마치려 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히11:1, 새번역)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히11:6, 새번역)
믿음으로 나아가 상주시는 분에게 많은 축복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