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건축가
본문말씀: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이사야 58장12절)
기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샬롬~
오늘 미라클 모닝 기도회 서비스에 오신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간증 설교는 하나님 나라의 건축가라는 제목을 가지고 간증설교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에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지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대의 파괴된 기초 쌓는자 , 일컬어 무너진 대를 보수하는 자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 에 관해 주신 감동과 삶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간증 설교를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 이 시대를 보면 지식이 차고 넘치며, 질서가 무너져가고 무질서로 가득한 시대 입니다.
본문 말씀에 파괴된 기초, 무너진 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는 문명의 발달과 혁신 기술등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뜻을 순종하는 삶보다는 현대 기술을 더 의존하며 살아가는 방식에 익숙해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지금 세상에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는자, 무너진 대를 보수하는자, 길을 수축하여 주님의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로 저희를 부르셨고, 믿음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지금 멜번방주연합교회와 ALF교회는 가정교회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목장들은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고 있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통하여 일하실 것들을 말씀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건축가로 사용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목장을 통하여 VIP영혼들의 역대의 파괴된 기초, 상처와 저주로 무너진 곳들을 예수님의 길로 수축하여 주님의 성전이 되게 하도록 계획하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건축가로서 주님이 주시는 명령과 말씀에 순종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영혼들이 하나님과 파괴되고,무너진 관계들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의 일들이 날마다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본문 말씀 초반 부에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
즉 열매가 맺어지며 그 열매들이 제자가 되어 또 다른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라는 주님의 축복된 말씀이 저희들의 삶에 성취 될 것이라는 주님의 약속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목장 사역은 하나님의 성전들이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의 주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건축되어지는데 쓰임 받게 되는 축복의 사역임을 이 시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삶 가운데 저희 이스라엘 포트페어리 목장 가운데 올 해 새롭게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일들을 간증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 째, 미라클 세겹줄 기도회를 통하여 주님의 한 영혼에 대한 진심의 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주님의 지혜와 명철로 세상에 살아가는 방법 즉 스킬들을 배우게 되어서 삶에서 적용해 보는 귀한 시간들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올 해 첫번 째 목장 모임은 VIP가정들과 하나님의 은혜로 마치게 되었고, 올리브 블레싱 시간에 아이들의 감사나눔와 소원을 말해봐(기도제목)을 나눌 때 행복해 하시는 VIP 부모님들을 보게 되었고 영상으로 촬영까지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VIP님들의 감사의 고백을 함께 나누게 되었고, 마지막까지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 번 째, 저희의 자녀들인 홀리,다엘이가 목장에 친구들을 초대하며, 전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본인들이 초대하여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피드백을 들으면서 홀리,다엘이도 행복으로 채워지는 삶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세번 째, 하나님께서 다양한 사람들을 보내주시면서 저희를 성장 시켜 주시며, 믿음을 더해주고 계십니다. 영어가 능통한 편도 아니고, 관계에 스킬이 부족한 저에게 미국사람, 홍콩사람,중국사람들 등등 다양한 국적의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대화가 이어져 나가면서 많은 교제를 나누게 되는 감사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목장에 참석한 Sam이라는 미국 친구가 닮고 싶은 행복한 가정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자신도 결혼을 해서 이런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면 되겠다라는 모델링을 본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는 고백을 목장모임 감사나눔 시간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장이라는 귀한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하시고, 삶에서 살아가도록 은혜로 채워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져 힘들어하는 고아와 같은 영혼들을 찾으시고,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과 그 길에 동참하고 계시는 주님의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건축하는데 쓰임 받는 하나님 나라의 건축가로써 더 더욱 쓰임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부족한 목자의 간증설교를 마치려 합니다.
기도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