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명의 삶 시작은 이러합니다.
생명의 삶을 시작하기 전 저는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내 자신안에 있는 높은 기준과 기대가 있었습니다.
내가 세운 기준과 기대에 내 자신이 부응하지 못하자,
그에 대한 상실감 으로 인해 , 온갖 부정적인 기운들이 저의 안속으로 들어오기 시작 헸습니다.
게으름 , 자기 혐오 , 오만함 , 정죄함 , 당연함 , 포기함 , 공허함 등 이런것들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렇게 생명이 없던 삶을 살아가던 중 ,
저의 작은고모 (이수아 목녀님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찬아 생명의 삶 한번 들어보지 않을래?”
이 말을 들은 저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아 내안에 생명이 없는상태인데 생명의 삶을 들으면 과연 조금이나마 나아질까?”
이런 생각으로 저의 주관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목사님 , 왕건형님 , 나
이렇게 셋이서 매주 화요일 6시에 생명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화요일 셋이서 밥먹고 , 생명의 삶 수업듣고 , 집에가고 , 과제 내주시면 과제하고, 이게 전부였습니다.
시간이 많던 저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저는 변하고 있었습니다.
매사가 부정적이었던 저에게 그시간 만큼은 긍정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초 긍정적인 목사님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목사님의 긍정적인 기운이 저를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명의 삶을 통해 저의 무지함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전 저는 은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너무 좋기는 한데 , 하나님 은혜에 너무 깊게 들어가니까 사회 생활이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무지함 이였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순수했던 저는 사단이 없는줄 알고 모든 영적인 음성이 모두 하나님의 뜻인줄 알았었습니다.
이제는 사단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 못된 마음이 들면 이것은 사단이 좋아하는 마음이구나 생각하고 , 구별하는 훈련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에게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생명의 삶 수업을 통해서 배우고 , 고쳐나가고 , 오해를 풀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중요성 , 나눔에 대한 중요성 , 관계에 대한 중요성 등을 배우다보니 , 변해있는 제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며, 고모집에서 신세만 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저는, 생명의 삶을 듣고난후 , 어느세부턴가 밖에나가서 일도 하고있고 , 자고 일어난후 밖에나가서 달리기도 하고있고 , 맨몸 운동도 하고있고 , 세상 밖으로 나와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놀라운 변화이지만,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저의 삶에 1% 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고 싶어하시는 선물은 넘쳐나기 때문에 , 저는 그선물들을 욕심내지 않고 하나씩 받아보려고 합니다.
그선물들을 잘 활용하여 예전 생명이 없던 저와같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 예수님 같은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상 간증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