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세상에 ‘교회’를 주셨다. 그것은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볼 때,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고, ‘교회’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임을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는데, 3가지 정도를 찾을 수 있었다.
그 첫번째로, ‘교회’에 ‘참기쁨’이 없는 것 같다. ‘교회’란 건물이 아닌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단어인데, ‘예수님을 주로 모신 사람들’에게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간증’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간증’을 하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목장’에서 서로 나누고 격려하면서 이 ‘기쁨’을 회복 시켜보자.
두번째로 사라진 것은 ‘눈물’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눈물은 그냥 흘리는 ‘눈물’이 아닌 위로와 격려와 은혜와 사랑과 감동인 ‘천국의 것들’로 인한 ‘눈물’을 말한다. 신뢰할 수 있는 공동체 안에서 ‘천국의 것들’로 인한 ‘감격의 눈물’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열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로 사라진 것은 ‘기도의 응답’이다. 일단 ‘기도’를 해야 ‘응답’이 있다. ‘기도’는 했는데, ‘응답’이 안 될 것 같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안된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기도’는 파워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함께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줘야 한다. 그럴때 ‘응답’이 되는 것이다.
위에서 나눈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회를 기뻐하실 것 같다. ‘참기쁨’이 있는 교회, ‘감격의 눈물’이 있는 교회, ‘믿음으로 올려 드리는 기도’가 있는 교회.
이런 훈련을 ‘목장’에서부터 시작 해 보자. 훈련을 하는 가운데 어느 순간이 되면, 세상이 우리(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보고 ‘하나님’을 깨달을 날이 올 것이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할렐루야~